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르고 시지마 (문단 편집) === 작중 행보 === 시온과 도코를 갈구던 [[카프리콘 이조우]]와 [[타우러스 옥스]]에게 아테나가 곧 강림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연재분 19화에선 아테나가 슌과 함께 전 성전의 시기로 시간이동을 한다.] 여신의 강림을 맞이한 후, 교황의 명에 따라 자리를 떴으나 수상한 낌새에 되돌아와 교황의 여신살해를 막는다. 뒤이어 나타난 [[피스케스 카르디날레]]가 아군인척 연기하다가 기습적으로 날린 블러디 로즈에 맞고 쓰러졌지만 근성으로 여신을 안고 도피. 출혈이 멈추지 않는 상태였기에 전 12궁에 텔레파시를 날려 도움을 청하였으나 유일하게 텔레파시를 수신한 백양궁의 시온은 명투사의 침입으로 발이 묶이고 말았다. 한편 처녀궁은 시지마가 없는 대신, 그가 쳐 놓은 결계와 사념으로 지켜지고 있는 상태.[* 처음엔 모든 소리가 사라지는 '무음결계'에 빠지고, 이어서 시지마의 사념을 섣불리 건드리면 '부처의 사문(四門)'이라는 문이 나오는데, 이 중 '생문'은 영원히 미로를 헤매게 되고, 노문은 금방 노쇠해져 모든 기력을 잃게 되고, 병문은 역시 병마 때문에 쓰러지고, 사문은 말 그대로 죽음을 피할 수 없다고 한다.] 교황의 능력 중 하나인, 원작의 쌍아궁의 미로 같은 것을 만드는 능력(설정상 신도 빠져나가지 못하는 무한의 미궁이다)에 걸려 교황궁조차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 50화에서, 사라쌍수의 동산에 도착한 [[천웅성 가루다 스이쿄|스이쿄]]가 꽃잎으로 아테나에게 보낸 전언[* 參(3)과 拾(10). 결국 53화에서 '13'임이 밝혀졌다.]을 보고 성역 전체가 붕괴될지도 모를 무언가('성역에서도 저주받은 13')의 출현을 직감하며 두려워하였다. 그 직후 그를 추적해온 카르디날레에게 따라잡힌다. 카르디날레의 기술 '대거 로즈'를 모두 무력화시키고는 그에게 '13'의 정체가 '오퓨크스'([[땅꾼자리]])[* 실제로 이 별자리는 황도에 걸쳐져 있으나, 12궁에 포함되지 않은 별자리이다. 해당 항목 참조.]와 관련된 것임을 알린다. 그 후 오퓨크스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떤 남자'에 대한 얘기를 하다 처녀궁에서의 자신의 사념과 [[비르고 샤카]]의 격돌을 느끼고는 기진해 쓰러졌고, 이제껏 호위하던 아테나는 카르디날레 손에 넘어가고 만다. 그리고 카르디날레가 사오리와 시지마의 목을 교황앞에 가져가서 내놓았는지라 끔살당해버렸나 했지만 사실 카르디날레가 가져간 아테나와 시지마의 목은 단순한 환각이었고, 다시 정신을 차린 시지마는 '''거대한 코스모의 소유주'''를 목격한다. 그 정체는 소녀로 성장한 [[키도 사오리]][* 과거 세이야더러 "내 말이 되어라"라고 괴롭힐 적 정도 나이다.]. 사오리에게서 '''현재 시대의 아테나는 따로 존재한다'''는 계시를 받기도 하고, 또 중간에 난입한 카르디날레로부터 몸빵(...)도 좀 하는 등 사오리와 동행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